MSB Diamond DAC V와 오렌더 W20의 클럭링크 케이블 탐사 - (3) Audiophile



이전 포스팅에서 의문을 품었던 Black CAT의 신형 TRON BNC케이블을 지인의 도움을 통해 직접 접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.

녹색 피복으로된 TRON 케이블은 초기형과 신형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요,
2가지 버전 모두다 입수하여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.

따라서 스테레오복스 산하에서의 구형 트론(흰색)과 블랙캣 산하에서의 구형 트론(녹색, 피복의 두께가 좀 더 두꺼움)과 신형 트론(녹색, 구형 트론대비 피복이 좀 더 얇아짐) 이렇게 3가지 모델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.

흰색 트론은 녹색 트론 케이블과 대체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, 상대적으로 고역에서의 개방감이 조금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.
큰 차이는 아닐지라도... 1:1 비교를 해 보니 기왕 장만한다면 신형 트론을 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됩니다.

사람의 귀는 참 간사하네요... XV Ultra대비 흰색 트론은 정말 신세계였는데... 
1:1 비교를 통해 더 개선이 되어있는 음을 듣고 나니, 어떤 점이 단점이었는지 알아차릴 수가 있었습니다. 

녹색 트론 케이블 끼리의 비교에서는,
두꺼운 구형 대비 신형이 아주 미미한 차이지만 좀 더 안정감이 있었습니다. 비교한 시점이 약 한달 이상 지난상황이라 오래되어서... 어떤 차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. (저역의 두께감이 신형이 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구요... 이건 확실한 기억이 아니여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둘간의 비교는 미미하지만 확실히 신형이 좋았습니다.)

최종적으로는 아무래도 신형 트론을 영접해야 할 것 같습니다.
스테레오복스로 돌아갈려니... 마음이 힘들어지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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